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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츠키] 겨울 벤츠 쿠로오 (짧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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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타이트한 목폴라에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연갈색 롱코트를 걸치고 테이크아웃 커피 마시는 쿠로오가 보고싶은걸요


한 손에 딱 봐도 비싸보이는 시계 (스트랩 무조건 철로 된거여야댐. 그거 뭐라고 부르냐 명칭을 몰라) 차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가끔 시계를 보면서 길가에 서있는 쿠로오를 보고싶어요


기다리는 사람은 츳키였음 좋겠고.. 약속 장소에 조금 미리 와서 기다리다가 슬슬 츳키가 도착해갈 쯤 다 마신 커피는 쓰레기통에 버려놓고. 커피로 따뜻해진 손 주머니에 잘 넣고 있다가 츳키 오면 볼 만져주면서 오는데 춥지는 않았냐고 다정하게 물어봐주는 쿠로오,,


만나자마자 볼이랑 손 매만져주면서 녹여주고 목도리 잘 여며준다음 츳키 허리에 팔 살짝 둘러 안고 얼른 들어가자면서 걸어가는 쿠로오..


신호등 기다린다거나 하면서 밖에 서있어야 할 땐 코트 벌려서 츳키 품 안에 폭 넣고있는 쿠로오.. 츳키가 남들 다 보는데 이러냐고 꿍시렁대면 "내가 추워서 그래 추워서." 이러고 대충 둘러대는 쿠로오,,


골목 구석에서 키스라도 할라 치면 양손으로 츳키 얼굴 다 감싸고 했음 좋겠네 ㅠㅜ 쿠로오 손은 크고 츳키 얼굴은 작아서 볼 다 감싸겠지 ㅠㅜㅠ


츳키는 그런 쿠로오 허리 꽉 끌어안고 있을거고. 입술 떼면 쑥쓰러워서 고개 숙여보지만 쿠로오가 고개 기울여가면서 한참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에 표정은 가릴 수도 없고 입만 오물대겠네


츳키가 시선 피하면 볼에 계속 입맞춰주는 쿠로오.. 놀리는게 귀여워서 볼에도 귀에도 한참 입맞추는데, 그러다 츳키가 고개 휙 돌리고 쿠로오 옷깃 끌어당겨가면서 진하게 키스하고 나면 놀라서 눈도 못감고 얼굴 시뻘게지는거 보고싶어,,


걸을 땐 츳키 손 꼭 잡고 자기 주머니 안에 넣어주고. 쿠로오는 추운 날 스타일이 더 빛나는 남자. 츳키도 그거 보고 데이트 초반엔 코트에 얇은 머플러 두르고 나왔었는데 추위를 너무 타는 바람에 엄청 고생했음 좋겠다. 그럼 쿠로오가 웃으면서 너 추위 약한거 다 아니까 무조건 든든하게 챙겨입고


나오라고 장난스럽게 잔소리 해줬을 것. 그 이후로는 두툼한 패딩 잘 갖춰입고 나오는 츳키. 그래도 패딩 벗으면 셔츠에 니트 받쳐입은 깔끔한 복장 나오겠지. 쿠로오가 손 잡고 자기 코트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츳키가 코트 망가진다고 투덜대면서 손 빼고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좋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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