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오 너무 대벤츠라 츳키 몸 함부로 못건드리고 꾹꾹 참는데, 츳키는 오히려 여기에 더 애가 타서 전전긍긍 하는거 나 너무 좋아한다. 정작 사귀기 전 쿠로오가 츳키 꼬실 때는 자연스럽게 여기저기 건드리면서 스킨쉽도 잘 하고 치댄데다 결국 사귀기 전에 참지 못하고 츳키 덮쳐서 몸부터 섞었던 주제에, 사귀기 시작한 후로 츳키 너무 애지중지하는거 좋아함.. 


반면 츳키는 썩 스킨쉽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가 오히려 쿠로오 덕분에 길들여지고, 몸 섞은 후 눈을 뜬 케이스인데 사귄 후로 건드리질 않으니 환장하는 츳키.. 은근슬쩍 꼬시거나 눈치를 줘도 쿠로오가 안간힘을 써서 참는게 보이니까 츳키 머리 쥐뜯 하면서 고민하다 결국 쿠로오 위에 올라타버리면 좋겠다. 하나하나 벗으면서 '이래도 참아요?'하고 도발해버리는 츄키.. 넘 좋아함..


이 와중에도 쿠로오가 '츳키 잠깐만. 잠깐만. 이러면 아무리 나라도..' 하면서 말리는 통에 욱한 츳키가 약간 눈물맺힌 표정으로 아예 쿠로오 중심 콱 잡으면서 '참지 말라고 이러는거잖아'하고 개쎄게 도발했으면.. 순간 쿠로오 퓨즈 나가서 그대로 츳키 찍어누르고 덮쳤으면 좋겠다. 난 한 번 할 때 츳키 허리 작살내놓는 쿠로오를 사랑합니다. 츳키 숨도 제대로 못쉴 정도로 몰아쳤우면.. 


쿠로오 이성 날아간 와중에도 츳키한테 넣는 와중에 애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괜찮아. 숨 쉬어. 기다릴게. 괜찮아'

하면서 달래는데, 겨우 숨 고른 츳키가 그 새를 못참고 애취급하지 말라며 도발하는 통에 쿠로오 이젠 정말 사정 안봐주고 몰아치면 좋겠다. 나중엔 밑에서 츳키가 엉엉 울면서 녹아내려도 몇번이고 쳐올리고.. 한 네번쯤 해라.


막판엔 츳키가 완전 정신을 놔버려서 쿠로오가 애 씻기고 뒷정리까지 싹 했으면. '이래서 싫었는데..'하고 쿠로오 자책하면서 츳키 옆으로 눕는데 츳키 잠든 와중에 쿠로오 온기 느끼고 쿠로오한테 파고들면서 안겨 잠들었음 좋겠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몸이 쑤셔서 끙끙대는 츳키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 마사지 해주고 몸 어디가 안좋은지 계속 확인하고 안절부절하는 호구 쿠로오 너무 사랑함. '이제 진짜 참아야지..'하고 속으로 자책하는 쿠로오를 츳키가 확 째려보면서


'이래놓고 다신 안하겠다느니 그런 쓸데없는 생각 하고 있으면 진짜로 가만 안둘거에요'

하고 쏘아붙인다음 저도 민망한지 베개로 고개 푹 묻어버렸으면.. 쿠로오 멍하니 그런 츳키 바라보다가 뒤에서 확 끌어안고 깨소금 철철 흘려라.


이러다 "저, 츳키. 방금걸로 나.. 섰는데" 하고 귀에 속삭이는 쿠로오때문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어이없단 표정으로 바라보는 츄키.. 마무리는 모닝떡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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