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마스터 쿠로오 보고싶ㄷ ㅏ.. 동정도 고1때 이미 땠고 테크닉 장난아닌거. 츳키가 거기에 질투 엄청 하는데 내색도 못하고 끙끙 앓았으면.. 키스 하나도 서투른 본인이 맘에 들지 않는 츳키로 쿠로츠키..


그리고 이걸로 상담하다가 아카아시가 따먹었음 좋겠네


쿠로오씨는 키스도 잘하고.. 몇명이나 사귀어본건지.. 하고 자기도 모르게 이것저것 털어놓으면 아카아시가 가만히 들어주다가 '그럼 연습해볼래?' 하고 츳키 입술에 쪽 하고 입맞춤. 놀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게 쳐다보는 츳키한테


"나도 꽤 잘하는데. 연습상대로는 괜찮을걸." 

하고 천천히 츳키한테 다시 다가가는거. 자기도 모르게 눈 감는 츳키한테 빠르게 혀 섞으면서 그대로 뒤로 눕혀버렸음 좋겠다. 어쩔 줄 모르고 끙끙대기만 하는 츳키한테 


"예쁜 목소리 내면 더 좋아할거야 쿠로오씨도" 

하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설명해줘가면서 고대로 따먹어버렸으면.. 연습이랍시고 매일같이 몸 부대껴오는 통에 츳키도 점점 요염해지고. 나중에 쿠로오랑 키스하는데 츳키가 전과 달리 색기가 줄줄 넘쳐서 오히려 당황하는 쿠로오..


쿠로오 대번에 이거 다른 사람이랑 키스해서 배운거란거 알아차릴 것 같다. 급 정색하고 츳키 깔아 눕히면서 


"오야오야.이런건 어디서 배워온걸까 우리 츳키? 서투른게 매력이었는데."

하고 으르렁대는 쿠로오..근데 거따대고 츳키 아무렇지도 않게 입맛 다시면서


"그치만 여긴 좋다고 하는데요"

하고 쿠로오 반쯤 선 곳 발로 스윽 문질렀으면. 교태 쩌는 츳키한테 불끈하면서도 대체 누가 애를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질투심에 불타서 마구잡이로 안아대는거 보고싶따.


아카아시가 "이번엔 좀 더 혀를 부드럽게 움직여봐. 츳키는 입천장 혀로 긁어주는거 좋아하지?" 하면서 하나하나 부드럽게 알려주고 붙어오는 통에 츳키 거부도 못하고 매일 그렇게 연습을 빙자한 따먹힘 당했으면.. 츳키 움직임이 익숙해질 때마다 점점 수위 올려가는 아카아시. 츳키는 아카아시한테 배운거 그대로 쿠로오한테 써먹을거고. 날이 갈 수록 애가 야해지니까 아무리 연애 마스터 쿠로오여도 환장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대체 누가 애를 건드리는건지. 


한 번 츳키 붙잡고 제대로 정색하면서 추궁해봤지만 츳키의 두뇌에 아카아시의 스킬까지 더해지니 애가 아주 잘도 능구렁이같이 빠져나감. 그리고 사실 쿠로오도 좋긴 좋으니까. 그렇게 쿠로오만 모르는 삼각관계를 이어가다가 아카아시가 슬쩍 도발했음 좋겠다.


"츠키시마는 역시 배우는게 빠르더라구요."

"아아. 요즘 1인 시간차 연습한댔나? 많이 늘었어?"

"네에 뭐. 그것도 그렇고. 연습만 하면 의외로 몸이 꽤 유연하던데."

하고 도발적인 시선으로 쿠로오 바라보면서 혀로 자기 입술 할짝 핥고 가버림


쿠로오 멍하니 그거 바라보다가 화가 머리끝까지 났음 좋겠다. 저게 감히 누굴 건드려? 하고 당장에 달려가서 아카아시 어깨 콱 움켜쥐고 돌려 세우는데, 차마 때릴 수는 없었다. 멀리서 보쿠토가 계속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


"아카아시가 왜?"하고 다가오는 보쿠토때문에 

"아니. 아무것도."

하고 두손 딱 들고 떨어지는 쿠로오. 보쿠토랑 쿠로오는 불알친구 수준으로 친하지만, 아카아시에 관한 일이면 눈알 뒤집히는 보쿠토였기 때문에 아카아시 건드릴 수도 없고.


아카아시가 보쿠토 모르게 승리에 찬 미소 띄우는걸 보고싶따.. 그러나 나름 관계가 박살나거나 하지 않고 쿠로츠키+보쿠아카로 잘만 이어지는거 보고싶따. 그런게 조아.. 아카아시는 그냥 츳키가 귀엽고 + 쿠로오 꼭지 도는거 한 번 보고싶어서 건드렸을뿐인거.


츳키는 아카아시에 대한 무한 신뢰 + 진짜 스킨쉽 못하는게 분해서 안달나있음 때문에 아카아시랑 섹파도 아닌 묘한 관계 유지하고 있는거고. 


쿠로오도 처음엔 애가 바람피는 것이 아닌가 분해 미칠 것 같았지만, 츳키가 녹아내리는 눈으로 자길 바라볼 때마다 화도 사르륵 풀린다. 나중엔 제 안의 집착과 정복욕을 묘하게 즐기기 시작. 사실 이 상황을 알게 되었을 때 뒤집어 엎을 사람은 보쿠토인데. 세 사람의 암묵적 합의 덕분에 들키지 않고 잘 넘어가고 있음. 


아카아시는 츳키와 스킨쉽을 한 다음이면 보쿠토를 아주 녹여놓는다. 귀엽고 서툰 후배를 놀리는 것도 재미있지만, 사실 자기 취향은 보쿠토의 거칠고 짐승같은 쪽이거든.


츳키가 아카아시의 버릇 고대로 배워버리는 것도 좋겠다. 유혹할 땐 도발적인 시선으로 자기 입술을 살짝 핥는게 아카아시의 버릇인데, 언젠가부터 츳키도 그걸 그대로 따라하게 됨. 상대가 쿠로오라는게 다를뿐. 이걸 계기로 보쿠토도 뭔가 이상하다는걸 눈치채고 아카아시와 츳키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했으면. 물론 보쿠토 기본적으로 좀 둔하기 때문에 뭔가 찝찝한게 있어도 아는게 없으니 혼자 끙끙 앓다가. 아카아시가 츳키에게 귓속말 하다가 혀로 살짝 츳키 귀 핥는걸 보고 눈치 채버렸으면.


그날 아카아시는 체육관 창고에서 허리가 작살날 정도로 안겨야 했다. 물론 아카아시가 일부러 보쿠토 눈앞에서 츳키 건드린거였지만. 내 안의 아카아시는 생각보다 격하고 자극적인거 엄청 좋아하는 애기 때문에..


보쿠토가 눈치챈것을 계기로 넷 사이에 마지막으로 지키고 있던 윤리의식 1g마저 박살나면서 결국 떡칠땐 넷이 다 같이 있는 곳에서만 하게 됐음 좋겠네. 이왕 붙어먹을거면 눈에 보이는 곳에서 붙어먹으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4P 하게되는 쿨츳봌앜(결론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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