츳키 이제 슬슬 추워서 막 붙이는 핫팩같은거 등에 붙이고 다닐거 생각하면 귀여워서 숨짐.. 부실 가서 옷 갈아입는데 등에 핫팩 붙어있고. 옷 벗으면 찬바람 쐬니까 몸 부르르 떨면서 얼른 갈아입고..



츳키 여름도 여름대로 싫지만 추위 너무 타서 겨울도 싫어했으면.. 어쨌든 운동부고, 연습은 해야하고, 뛰면 땀은 나는데 체육관이 춥긴 또 추워서 옷 껴입기도 안껴입기도 애매한게 넘 싫을듯.. 잠깐 쉴 땐 히터 앞자리 사수하면서 카라스노 열혈들 쳐다보구



쿠로오도 생각보다 추위 좀 탔으면 좋겠음. 츳키 정도는 아니지만. 아님 추위를 탄다기보단 바람 부는걸 무지 싫어한다던가(머리 날려서). 그래서 겨울에 데이트할 땐 둘이 몸 잔뜩 움츠러들어선 얼른 실내로 다다다 들어가는거 생각해보셈 정말 귀여움



아 그것도 보고싶다. 츳키 등에 무슨 파스마냥 핫팩 떡 붙어있는데, 옷 갈아입느라 드러난 핫팩 가만히 보다가 찰지게 찰싹 때리는 스가 ㅋㅋㅋ핫팩 때리는거 아니고 핫팩 바로 위에 드러난 살 부분. 스가 방금 들어와서 손도 차가워가지고 츳키 엄청 놀랐으면



쿠로오 대학 가고 자취해서 자취방 놀러온 츳키.. 현관 문 열기 전부터 물고빨고 해서 둘이 완전 달아올랐는데, 애 침대에 던져놓고 옷 벗겨서 본격적으로 떡치려는 찰나, 살에 닿는 찬 공기에 천년의 발정과 의욕 다 식어버리는 츄키..



너무 춥다고 딱딱하게 굳어선 옷을 벗기지 말던가 방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리던가 하자고 버티는 츄키.. 겨울에 한참 밖에 있다 들어간 자취방은 진짜 죤나 추울 것이기 때문에.. 쿠로오네 테츠로는 벌떡 서있는데 애가 그렇게 버티니까 옷 더 벗기지도 못하고



빠르게 가서 난방 틀어놓은 다음에 필요한 최소 부위만 드러내놓고 하는거 보고싶다. 막 츳키 위에는 목도리에 코트까지 안벗고 버티고 있는데 바지는 딱 엉덩이까지만 내려놓고 하는거.. 그러다 난방 돌고 서로 흥분해서 점점 더워지면 헉헉대면서 하나씩 벗눈..



결국 둘 다 알몸이 될 때까지 거사 치루다가 끝내면 애 얼른 안아다가 따뜻한 물에 씻겨주는 쿠로오.. 몸도 다 닦고 나와서 그 행복한 김밥마냥 알몸에 두꺼운 이불에 둘둘 싸매서 꼭 끌어안고 있어줬음 조케씀. 노곤노곤 해져서 바로 잠드는 츳키 애기같게따



츳키 추워죽겠는데 딸기스무디는 먹고싶고, 그치만 들고나가야돼서 엄청 고민하는거 보고싶다. 계속 카운터 앞에서 메뉴판 쏘아보면서 고민하는 츄키. 결국 딸기스무디를 선택했지만 들고 나가자마자 손 끝 빨갛게 얼어붙고 막..



데이트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츳키 뒤에서 보고있다가 목 뒤로 차가운 손 확 집어넣는 쿠로오.. 그 날 쿠로오는 종일 츳키의 꼬장 다 들어줘야 했고. 그 다음부턴 목도리 꼭꼭 둘러매고 다니는 츄키.사실 목도리 잘 하고다니게 하려는 쿠로오의 큰그림이어따



츳키 목도리 뺐어가서 옷 사이로 눈뭉치 집어넣는 보쿠토.. 하루종일 아카아시한테 잔소리 듣고 쿠로오한테 욕먹었으면 (대체



츳키가 딸기스무디는 먹고싶고, 그치만 손은 시렵고 해서 갈등하고 있는거 본 쿠로오가 스무디는 자기가 들고 빨대만 애 입에 대주는거 보고싶따. 지 손 1도 안쓰고 스무디 맛있게 먹어서 세상 행복한 츳키. 그래서 장갑은 쿠로오 데이트 장비로 필수품



아 왜케 추운날 츳키 괴롭히는거 보고싶지. 추위에 떨다 카페 들어갔는데, 츳키가 외투 벗자마자 손 니트 뒷쪽으로 확 집어넣는 쿠로오. 등 허리 빠르게 확 쓸어주면 츳키 놀래서 파르르 떠는게 보고싶따. 구박 엄청 받지만 쿠로오가 포기할 수 없는 장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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