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


쿠로오가 츳키 등에 와인 쭉 따라버리는거 넘 보고싶으네 연성좀 해주세오 ㅇ<-< 츳키 다 벗고 하얀 침대 위에 엎드려서 쿠로오 바라보고 있는데 그 위로 레드와인 따르면 하얀 몸 위로 와인 흐르면서 색 대비 대박일거같은데 막 침대도 적시고


쿠로오는 정장 베스트까지 말끔하게 차려입어야하는게 젤 중요함. 소믈리에처럼 정갈하게 와인 준비해서 따라버리는거 너모 죠아


"흘리지마 츳키" 하고 낮게 말하면 츳키가 침대 시트 적시는 와인 흘끔 보고 손 끝으로 찍어서 혀로 살짝 핥고는 야릇하게 쿠로오 바라보고는 것으로


쿠로오가 츳키 허리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쭉 핥아 올라가면서 몸 겹치고 그대로 떡치는게 좋겠다. 핥아 올라가면서 츳키 골반 잡고 자기쪽으로 당기는 쿠로오.. 밤 아니고 창 밖으로 햇살 들이치는 오후 정도가 좋습니다. 츳키 너무 예쁘겠따..


후배위로 한 차례 끝나고 돌아누웠는데, 츳키가 와인 병 집어다 자기 가슴쪽으로 와인 흘려보내면서 "아. 흘렸다. 닦아줘요." 하눈.. 쿠로오 바라보면서 병 입구에 묻어난 와인 혀로 살짝 핥아 닦아내면 좋겠다. 그게 2차전의 시작





공룡입욕제



크리스마스 한정 공룡 입욕제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쿠로츠키 모텔가서 이거 풀어놓고 목욕해


아니야 호텔을 가라. 무슨 모텔이냐 내가 미안해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둘이 실컷 데이트하고 놀다가 호텔 방 들어와선 와인 까면서 서로 준비한 선물 늘어놓는 둘. 쿠로오는 작은 선물을 여러개 준비해와서 잔뜩 늘어놓는 것. 마지막 아주 작은 포장지 뭉치를 까기 전에 향긋한 향이 먼저 풍기길래


츳키가 "이건 뭐에요?"하는데 "입욕제야. 우리의 뜨거운 밤을 위해서."하고 쿠로오가 죤나 느끼하게 대답해서 츳키 개정색 쳤으면. 안까고 테이블 위에 고대로 탁 내려놓으니까 쿠로오가 엄청 징징대라. 그게 더 귀찮아서 포장지 깠더니


산타모자 쓴 공룡모양 입욕제가 뿅 나오는거야.넘 귀여워서  츳키 순식간에 눈 반짝 ㅁ-ㅁ)☆

그치만 어쨌건 입욕제라서 물에 녹여서 풀어야되는데 점점 작아질 수록 츳키 점점 시무룩해졌으면.. 하지만 뒤에서 겁나 쪼물락대는 쿠로오때문에 금방 뜨거워졌답니다


너무 쿠로츠키의 뜨거운 크리스마스 밤을 위한 제품이다 흑흑 개쩐다 




추운날 데이트



갑자기 영하날씨로 떨어진 바람부는 추운 날에 데이트하는 쿠로츠키... 쿠로오 바람부는 날에 머리 너무 날려서 싫어하구 츳키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고 데이트하기엔 진짜 최악. 쿠로오 잔뜩 짜증난 얼굴로 츳키보다 좀 더 앞서서 걷는데 츳키 추울까봐 츳키 손 끌어다 자기 겉온 주머니에 푹 집어넣고 맨질맨질 만져주면서 걸어갈 것 같다. 얼굴엔 짜증 한가득인데 만져주는 손길은 세상 다정.. 짜증나는 이유는 자기 머리 날려대는 것도 있지만 츳키가 너무 추워할까봐.. 


따뜻한 카페 얼른 찾아서 들어간 다음 한 손으로 자기 머리 툭툭 털고 츳키 볼 막 만져줄 것 같다. 쪼물거리면서 안춥냐 괜찮냐 자꾸 물어보면서 챙기는 쿠로오.. 방금까진 짜증난 얼굴이었으면서 츳키 안색 살필 땐 세상 다정.. 츳키는 그런 쿠로오 어이없단 듯이 바라보구 막..


츳키 챙긴다고 자기 머플러 벗어서 둘러주고 손 잡아주고 하다가 다음날 쿠로오만 감기 걸려버려.. 날 추워지면 쿠로오가 아주 츳키 눈사람마냥 둘둘 둘러가지고 데리고다닐 것 같다


츳키 챙긴답시고 꼴사납게 감기걸린 쿠로오 문병 오는 츳키.. 

"그러게 왜 호들갑을 떨어요?"

"그치만 츳키 추위 많이 타니까.."

"알아서 옷 다 껴입고 나왔잖아요."

"그치만 추워보였는걸."

"(ㅁ"ㅁ)"

"잘못했습니다(콧물훌쩍)"


그치만 이렇게 감기로 고생했어도 쿠로오의 팔불출력은 절대 고쳐지지 않는 불치병같은거라.. 그냥 츳키가 핫팩 하나 더 챙기고 장갑 하나 더 챙기면서 역으로 쿠로오 챙겨줬으면 좋겠음. 쿠로오도 그건 츳키가 자길 위해 챙겨온거니까 거부하지 않음



스구츠키를 빙자한 쿠로츠키



스구츠키 귀여운 느낌으로는 그런거 보고싶다. 쿠로오가 자기가 귀여운 애 봤다고 슬쩍 츳키 보여주는거. 하얗고 잘빠져서 완전 예쁘게 생겼는데, 니 스타일이라고 턱짓하면서 보여주는데 그게 츳키인거. 스구루 한 눈에 반해버리고


"아씨 미치겠네 번호 따야겠다. 당장 다녀온다."하고 멋진남자 포즈로 츳키에게 다가가 번호따는 스구루. 그리고 결과는 단칼에 거절. 츳키가 어이없다는 듯 ㅁ-ㅁ) 이러고 보다가 "사귀는 사람 있어요." 하고 가버리는거야.


사랑에 빠진지 5분도 안된 스구루 이번엔 실연의 아픔을 겪게 되었다. 쿠로오한테 와서 "사귀는 애가 있대. 역시 저런 애는 이미 임자가 있구나."하고 우울한데 쿠로오가 "당연하지. 내 애인인데." 이러고 등 두번 툭툭 치고 가버리는. 스구루둥절


존나 이게 무슨상황인지 한참 생각하다가, 쿠로오 저새끼가 지금 날 염장지른거구나 알고 달려가서 날라차기 하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쿠로오는 애인자랑 할 겸 장난삼아 그런건데, 스구루가 진심으로 반하는 바람에 틈만 나면 자기한테 와서 언제 헤어지냐,


헤어지면 말해라. 쟤 우는 순간 내가 뺐어간다. 머리 산발인 애보단 나같은 애가 낫지 않냐 계속 시비거는 바람에 존나 귀찮아졌음 좋겠다. 츳키만 이 상황을 모르지만 어째 쿠로오한테 가면 모르는 사람이 자꾸 <멋진포즈> 짓고있어서 어리둥절 하는..


츳키는 낯선 이가 와서 다짜고짜 반했으니 번호 달라길래 파워거절한거라.. 스구루가 자기 번호 따갔다는 사실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슬픈 사랑 이야기.. (조나




펠라마스터 츠키시마


펠라마스터 츠키시마 주세요. 펠라로 쿠로오 완전 녹여버리는 츳키. 처음엔 서툴렀던 것 같은데.."우리 츳키. 읏. 누구한테 이런걸. 배웠나? 갈 수록 장난 아닌데."하고 펠라 받으면서 던졌더니"아카아시씨요."라는 대답에 환장하는 쿠로오




얼빠



쿠로오.. 아침에 일어나서 나갈 준비하기 직전하진 꼬질한 아저씨냄새 풀풀 내면서 나갈 준비하고 현관에 딱 섰을 때 이세상 섹시가 아니라 매번 그 갭에 반하는 츳키가 보고싶다. 매일 외모로 단짠잔짠 반복하는 쿠로오 (대체


쿠로오 나가기 직전에 옷 매무새 다듬어주는 순간을 가장 좋아하는 츳키..


쿠로오가 이건 연인의 기본이라며 멋대로 츳키 폰 배경화면을 본인 셀카로 바꿔버렸는데, 바꾸기 귀찮다는 핑계로 그대로 두는 츳키. 괜히 부끄러워서 쿠로오한테는 폰 잘 안보여줌


쿠로오는 옷매무새 만져줄 때의 츳키 표정을 좋아한다. 덕분에 매일 아침마다 에너지 충전돼서 나감. 입술도 동그랗게 모여선 눈을 빛내는 표정이 사랑스럽지만 본인에겐 말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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