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빌런 시라토리자와 팔 사람? ㅠㅠ



우시지마는 빌런의 수장. 어릴 때부터 그 잠재능력이 돋보였고, 히어로 측에서 유심히 지켜봤으나 본인들이 감당할 수 없는 힘이라고 판단, 컨트롤할 수 없다면 조기에 없애자는 쪽으로 합의 하던 찰나 히어로측의 지원부대 소속이던 그의 아버지가 우시지마를 살리기 위해 한 밤중에 몰래 그를 빼돌린다. 자유롭게 살으라고, 그러기 위해선 너를 너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어야한다고 마지막 당부를 남긴 뒤 그를 빌런측에 넘겨버림. 아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다면 아버지는 그가 히어로이건 빌런이건 그건 상관없었다.

오로지 파괴가 목적인 빌런 측에선 당연히 우시지마를 거뒀고, 점점 성장한 우시지마는 빌런의 최고 리더로 끝도 없이 성장함.



텐도는 남들과는 다른 외형, 좀처럼 팀웍에 어울리지 않는 능력으로 히어로측에서 배척당한 자. 자신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았지만 히어로측에서 버림받은게 조금은 트라우마로 남음. 그 와중에 비슷한 처지였던 우시지마의 사정과 그의 능력을 듣고 스스로 빌런측에 찾아와 붙은 쪽. 처음엔 반쯤은 호기심, 반쯤은 반항심으로 들어온거였지만, 위선으로 가득찬 히어로보다 저들의 동료를 위해선 세계 평화건 뭐건 상관없다는 식의, 빌런의 그 순수한 유대감에 반해 빌런에 동화된다. 그리고 누구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최고로 성가신 빌런으로 성장한 텐도. 우시지마와 가장 친하지만 그렇다고 그의 오른팔이거나 직속 부하는 아님.



빌런과 히어로의 싸움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의 잔해에서 발견된 시라부. 그를 발견한 것은 그 잔해 속에서 기밀 문서를 찾는 임무를 수행하던 우시지마였다. 제 몸을 짖누르던 잔해를 걷어내고 저를 꺼내준 우시지마를 발견한 순간, 우시지마가 시라부의 진정한 히어로가 됨. 그대로 그를 따라가 빌런에 들어온게 시라부. 작전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우시지마를 주축으로 가장 처참하게 도시를 붕괴시키는 판을 짜는 악마로 유명함.

시라부가 빌런의 작전팀에 소속된 이후, 파괴된 도시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남지 않을 정도로 처참하게 파괴되었다. 건물의 잔해조차 남지 않았고, 그때마다 우시지마는 공포의 대상으로 이름을 날림



본래 작전팀이었던 세미는 민간인의 죽음을 최소화하는 타입. 그러나 생산시설, 주요 건물 등 생존에 필요한 굵직한 곳을 파괴해 간접적으로 인간을 말려죽이는 쪽으로 판을 짜는 스타일. 그가 짠 판에선 겉으로 보기에 피해는 적어보이지만 그 안은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 깔끔하게 싹 다 없애버리는 시라부와는 근본적으로 스타일이 다르다. 빌런의 근본적인 목표는 "전부 멸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타일이 다른 세미는 작전 팀의 주축에서 뒤로 밀림. 



고키시는 그냥 빌런이 멋져서! 들어온 햇병아리. 물불 안가리고 죄다 작살내는 바람에 빌런 팀 내에서도 말썽을 일으켰고, 그야말로 막을 자가 없었다. 그런 고시키를 힘으로 꺾어누른게 우시지마. 그 이후, '빌런이고 히어로고 일단 너부터 우시지마부터 꺾는다'가 목표가 된 고시키가 우시지마의 팀으로 들어옴. 그러나 하는 짓을 보면 우시지마 1등 팬클럽 수준이라 다들 내버려둔다. 어차피 빌런 입장에선 멋대로 날뛰어주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언제 여기에 세이죠랑 카라스노, 네코마까지 넣어서 세계관 짜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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