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잠들어있는 츳키 얼굴 빤히 바라보는 쿠로오 보고싶다... 사랑스럽게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머리칼이랑 이마에 살짝 입맞춰주고 한참 바라보고 귀엽다고 중얼거리고..  츳키 중간에 깼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차마 눈 뜨지 못하고 계속 자는척하는거..


그치만 입 자꾸 씰룩대니까 뒤척이는 척 하고 쿠로오한테서 등을 돌려버렸는데, 귀가 점점 빨개져서 숨기질 못하는거. 쿠로오도 츳키 깬거 진작 눈치챘는데, 자는척 하는게 더 귀여워서 모르는척했으면..


등 뒤에서 끌어안고 목에 입 쪽쪽 맞추면서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숨 크게 들이쉬면서 체향도 맡고. 그렇게 어르고 달래고 이뻐해주다가 점점 셔츠 속으로 손 집어넣어서 배도 만져주고 하는거지. 짖궂게 손 점점 위로 올리면서 셔츠 들추고.


츳키 끝까지 자는척하느라 입만 꾹 다물고 몸 점점 굳히는데, 이젠 쿠로오가 츳키의 빨개진 귀도 입술로 잘근잘근 씹더니, 작게 중얼거리는거.  "눈떠야지 츳키. 일어났잖아." 그리고 가슴부분 살살 쓰다듬으면, 츳키 으... 하면서 눈 뜨고 고개 돌리기


고개만 돌려서 쿠로오한테 살짝 입맞췄다가, 그대로 몸까지 돌려서 확 끌어안았으면..  "아침부터 뭐에요." "아침이니까 그러지" 하고 서로 셔츠에 손 집어넣고 몸 쓸어올리면서 키스하다가 모닝떡.. 서로 너무 사랑스럽다는 듯이 소프트하게 하는거 보고시펏




장 보기


헐 쿠로츠키 같이 장보고 돌아가는거 보고싶어ㅠ 쿠로오가 짐 다 들면 츳키가 

"저한테 좀 주세요. 손 남잖아요."

하면 딸기우유 꺼내다가 "자. 츳키는 이거 들어."하고 빨대 꼽아주기ㅠ


ㅁ-ㅁ) "그래도 한 손 남아요"하면 짐 한 손에 다 들고 손잡아주는 쿠로오ㅠ 

"그럼 나 힘드니까 손 잡아줘"하구 잡은 손 안놓고 이런거 보고싶네 ㅎ ㅓ.. 츳키 가만히 손잡고 가다가 딸기우유 쿠로오 한모금 주고 ㅠ




막내아들


ㅠㅠ 츳키 부모님한테 애교 엄청 많을거같아. 자연스러운 애교ㅠ 저녁 준비하고 있는 엄마한테 "오늘은 저녁 뭐야?"하고 다가와선 메뉴 듣고 "흐응-"하더니 하나 집어먹고 아무렇지도 않게 뒤에서 엄마 끌어안고. 무심한 표정으로 "맛있어."하는거ㅠ


표정만큼은 세상 무심한 사춘기 아들래미인데 하는짓은 세상 씹덕인 막내아들인거 우주좋음이다.. 본인은 자각 못함





임징징이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