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나 츳키 물고문도 좀 보고싶은데. 머리채 잡고 물에 한 세번만 담궈보면 안되냐



물에 담구기 전까진 조소 날리면서 비웃고 어그로 끌다가, 한 번 푹 담갔다 꺼냈을 때 정신없이 콜록이는거.. 너무 이쁠거같지 않습니까. 우리 츳키 한 번 물에 담궜다고 어그로가 무너지진 않을거기 때문에 콜록이고 눈물 찔끔 하면서도 어그로 끈다고.



그리도 두번째 담구면 이제 어그로  끌 새도 없이 기도에 물 다 들어간게 너무 괴로워서 정신없이 쿨럭쿨럭 대는거지. 그리고 애 숨고르기도 전에 다시 푹 담궈서 이번엔 빨리 안꺼내주면 버둥거리면서 온 몸으로 살려달라 외칠거라구. 물론 소리는 들리지않지만.



세번째 담근 후에 꺼냈을 때에야 비로소 애가 무너져내리기 시작할거임. 이때부턴 취향껏 요리하면 됩니다. 츳키 물고문 마싯다 (존나



아 그리고 난 물고문은 물 가득담긴 욕조 앞에 애 꿇어앉히고 그대로 머리만 집어넣는걸 선호함. 팔은 뒤로 묶어놔야한다



그리고 옷은 이왕이면 까만 바지에 하얀 셔츠로. 물 잔뜩 튀어서 셔츠 다 젖어있으면 그렇게 야할 수가 없는 것. 카라스노 하복이 마침 그렇게 생겼으니, 애 하교길에 잡아가서 물에 담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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